유튜브 YouTube

유튜버 Ellie Thumann (엘리 투만) 영상 보다 관심이 생긴 브이로그(Vlog) 카메라 (소니 ZV-1)

날아라키위 2023. 7. 19. 06:39

엘리투만-브이로그-카메라-소니ZV-1
엘리투만-브이로그-카메라-소니ZV-1

 

유튜버 Ellie Thumann (엘리 투만) 영상을 보다 관심이 생긴 Vlog 카메라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모지나님으로부터 영어 듣기 채널로 소개받은 이 유튜버는 본인을 일상을 찍은 브이로그(Vlog)를 올리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렇기에 그녀가 항상 소지하고 있는 브이로그용 카메라라는 것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고 소니 ZV-1라는 카메라에 대하여 간략히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버 Ellie Thumann(엘리 투만)

유튜버-미국모델-EllieThumann-엘리투만
유튜버-미국모델-EllieThumann-엘리투만

 

최근에 영어 공부와 관련하여 코스모지나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어 듣기와 관련하여 본인이 즐겨보고 계시는 해외 유튜버들을 소개해 주셨는데, 그중에 한 명이 Ellie Thumann(엘리 투만)입니다. 이 친구는 2019년도에 미국 패션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모델입니다.

 

하지만 그전부터 미국에서는 아주 유명했습니다. 이 이유가 이 친구 무려 2014년도 그녀의 나이가 13살~14살일 때부터 브이로그 유튜브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포스팅 기준 현재 구독자 220만 명에 324개의 영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쨌든 영어 듣기를 위해 하루에 영상 15분짜리를 2~3개 정도 보고 듣는 편인데, 영상 음악도 너무 좋고 마치 친구와 얘기하듯한 느낌을 받아 영상 시청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이 친구 10년 동안 이렇게 카메라를 켜놓고 혼자 주저리주저리 얘기하면서 영상을 찍어서 그런지 다른 유튜버분들에 비해 엄청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미국 생활과 전문적인 얘기가 아닌 일상생활, 그것도 마치 친구의 얘기를 들으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영어공부를 위해 Ellie의 유튜브 영상을 찾으신다면 ☜

 

 

 

개인 일상을 담는 브이로그(Vlog)

브이로그는 Video와 Blog를 합친 단어로 우리가 즐겨 쓰는 블로그의 영상판으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우리가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글로 표현하듯이 브이로그는 그것을 영상으로 표현하는 것만 다를 뿐입니다.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 유튜브에서 영상을 많이 보는데 요즘에는 국내·외를 떠나 개인의 일상생활을 찍어 올리는 Vlogger분들이 아주 많은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면 정말 쉽게 촬영하고 그냥 일상 생활 올리는 것이 뭐가 어려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영상과 맞는 음악 선정 및 카메라로 일상의 많은 양을 찍어 거기서 또 편집하고 하면 정말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브이로그를 좋아하는 이유는 제가 지금 하지 못하는 삶을 다른 사람을 통하여 대리 만족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대한 호기심 역시 빠질 수 없습니다. 또한 원래 영어 공부 때문에 찾았으니 이 부분도 간과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Vlog) 시청하는 이유를 저는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Vlog 인기 카메라 소니 ZV-1

개인 일상을 찍는 브이로그다 보니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찍는 모습이 자주 나옵니다. 사실 저는 카메라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릅니다. DSLR, 하이엔드 카메라, 고프로 카메라 등 종류만 있다는 것을 알 뿐이지 어쨌든 그렇게 거울에 비춰 등장하는 카메라에 호기심이 생기게 됐습니다.  카메라랑 카메라 거치대 그리고 마이크 이렇게 하나로 연결하여 들고 다니던데 속으로 '아, 나도 하나 저거 갖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그중에 제 눈에 가장 많이 들어온 것이 바로 소니 ZV-1입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는 카메라들에 가장 많이 중복된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카메라의 기준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소니에서 ZV-1, ZV-E10, ZV-1F, ZV-E1, ZV-1M2 순서대로 출시했다던데, ZV-1은 첫 번째 제품입니다. 아래와 같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소니-ZV-1-슈팅그립-마이크

 

카메라를 잘 모르는 제가 만약 브이로그를 한다면 저는 이런 기준점만 볼 것 같습니다. 나를 볼 수 있는 스크린 유무와 카메라의 중량과 크기, 배터리 용량 그리고 가격입니다. 소니 ZV-1 카메라 스크린은 완전 자유자재로 앵글을 만들 수 있으며, 카메라는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엄청 작고, 중량은 294g으로 아주 가볍습니다.

 

단점으로 많은 분들이 4K로 한 시간 정도 밖에 촬영을 못한다는 배터리가 단점이라는 단점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사용을 해 보지 않은 이상 감을 잡을 수가 없네요. 카메라 문외한으로 제가 고려할 수 있는 점은 이 정도지만 그래도 구매 전에는 더 많은 리뷰들을 읽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온라인 사이트 등을 대충 훑어보니 가격대가 80만 원대인 거 같습니다. 싼 것인가요? 비싼 것인가요? 어떻게 얼마큼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도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니 저도 저렇게 세트로 갖고 싶네요. 

 

 

Vlog 카메라 ZV-1 알아보기

 

 


오늘은 Ellie Thumann (엘리 투만) 영어 브이로그 영상 얘기하다가 소니 ZV-1 카메라까지 얘기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기준인가 해서 유튜브로 수익창출하고 있는 우리나라 유튜버들이 거의 10만에 달한다고 했습니다. 인구 대비해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유튜브를 하는 국가라고 합니다. 아마 그중에는 브이로그를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브이로그 언젠가 저도 꼭 위와 같은 브이로그용 카메라로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