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광고

[페이스북 광고] 그립톡 광고 데이터 분석 및 방향

날아라키위 2022. 2. 12. 04:00

그립톡데이터분석

 

지난번에는 건강상품에 대한 데이터 분석 및 다음 광고의 방향을 설정하였는 데 이번 시간에는 돌리던 그립톡 광고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다음 광고의 방향을 설정하든지 아니면 다른 상품으로 광고를 돌릴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그립톡 광고 1번 데이타 분석
2. 그립톡 광고 2번 데이터 분석
3. 향후 광고 진행 방향

 

 

그립톡 광고 데이터 분석 및 방향

1. 그립톡 광고 1번 데이타 분석

그립톡광고1번-데이터분석
그립톡광고1번-데이터분석

 

일일 광고 예산 $3로 총 10일 돌리고 광고비는 28.88불을 지출하였습니다. 그동안 페이스북에 노출은 1,034번 되었고 페이스북 광고를 통하여 저의 상세페이지로는 총 24명이 들어오셨습니다. 그 중에 카트나 구매로 이어진 적은 없었습니다. 광고 이미지는 그립톡의 다양한 용도를 보여주는 이미지였으며, 관심사는 iphone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기존에 모든 조건이 동일하게 하고 광고 기간만 살짝 다른 것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광고 기간 9~10일 동안 상세페이지 24~25회, 즉 하루에 2명 정도는 광고를 클릭하는 것으로 해석을 해도 될 듯합니다. 

 

구분 이미지/관심사 광고비 노출 상세페이지 카트 구매
기존 2번 광고
(9일)
다목적/iphone $28.45 1,247 25 0 0
이번 1번 광고
(10일)
다목적/iphone $28.88 1,034 24 0 0

 

 

 

 

2. 그립톡 광고 2번 데이터 분석

그립톡광고2번-데이터분석
그립톡광고2번-데이터분석

 

위의 광고 1번과 광고 2번의 유일한 차이점은 바로 "관심사"입니다. 1번은 iphone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광고가 노출이 되었고, 2번은 petfood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도록 광고 설정을 하였습니다.

 

 

핸드폰 그립톡인데 왜 관심사를 petfood로 했는 지에 대하여 의아해하실 수도 있는데 제가 광고하는 그립톡 사진을 고객이 원하는 사진으로 만들 수 있어 미국에는 애완동물을 많이 키우고 특히 강아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 사람들을 타깃으로 광고 설정을 해봤던 것입니다. 

 

 

일일 예산 $3로 광고 기간 10일 총 광고비는 28.58불이 지출되었습니다. 페이스북에 노출은 1,191번 되었고 그중에 제 광고를 보고 클릭하여 저의 상세페이지로 들어온 사람은 총 36명있고, 구매도 1건 일어났습니다. 관심사를 iphone으로 했던 1번 광고 상세페이지가 25명인 것을 비해 11명이나 더 많은 결과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3. 향후 광고 진행 방향

사실 이번 그립톡 광고를 끈 이후 고민이 있습니다. 계속 그립톡 광고를 이어나가야 할지 아니면 클릭 뱅크의 상품 중 안전한 상품으로 전환을 해야 할지에 관한 고민입니다. 벌써 그립톡 광고를 총 8번 론칭을 하였고 사용한 총광고비만 해도 $210 정도 됩니다. 그중 구매는 총 2건이 나왔고 커미션은 $20를 받았습니다. 

 

 

페이스북 광고로 상세페이지로 사람들을 유입시키더라도 현 상세페이지는 제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 광고를 진행시키는 데에 있어 더 이상의 발전은 없을 듯 합니다. 관심사를 찾는 테스트를 더 할 수 있겠지만 목표가 구매인지라 그게 구매로 이어질 수도 의심스럽습니다. 

 

 

이미 이 계정으로는 총 $100이상의 광고비가 지출되었기 때문에 클릭 뱅크 상품 중 비교적 안전한 상품을 선택하여 그 상품의 광고를 론칭하는 것도 또 다른 옵션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오늘은 그립톡 광고로 부터 얻은 데이터 분석 및 향후 광고 계획에 대하여 얘기해 보았습니다. 광고를 하다 보면 정말 만들어 놓은 광고에 안주해 버리기 정말 쉽습니다. 그래서 광고를 돌릴 때에는 그 어떤 것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립톡 광고를 계속 돌리는 것이 저에게는 훨씬 쉬운 일이지만 광고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수익이므로 수익이 날 수 있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