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 후 추가 매출 발생
현재 클릭 뱅크 건강상품으로 가기 위한 페이스북과의 신뢰도 쌓기를 목적으로 그립톡을 안전 오퍼로 돌리고 있습니다. 하나의 캠페인과 두 개의 광고 세트 그리고 두 개의 광고 이미지로 광고를 론칭하였었고 9일 동안 광고를 끄고 데이터 분석 후 추후 새로운 광고를 론칭하였습니다. 오늘은 그 과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
내가 왜 이렇게 얘기하자면 새로 런칭된 광고에서 구매가 1건 나왔기 때문입니다. 우선 기존에 돌렸던 2개의 광고 이미지로 걷어들인 데이터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1. 광고이미지 1번(고양이) 데이터
고양이를 광고 이미지로 사용한 광고였는데, 페이스북 광고로부터 상세페이지(상품 웹사이트)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한 횟수는 거의 5였습니다. 광고비는 $28.22 지출되었습니다. 그 5 중에 한번은 장바구니까지 이동하였습니다.
2. 광고이미지 2번(다목적) 데이터
1번과 2번은 다른 점이 단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광고 이미지를 사용했다는 사실입니다. 2번은 상품의 기능을 강조한 이미지였습니다. 결과는 상세페이지까지 들어온 횟수는 25번이었습니다. 광고비는 $28.45 지출되었습니다.
1번과 2번을 비교해보면 같은 광고비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 광고에서 상세페이지까지 사람들을 유입한 횟수가 2번이 1번의 5배였습니다. 저는 이 데이터로 다음 테스트에는 2개의 광고 이미지를 다 2번의 광고 이미지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3. 같은이미지, 다른 관심사 구매 1건
위에서 2번 광고 이미지가 호응이 좋아 같은 이미지로 광고를 돌리되, 이번에는 관심사를 변경하였습니다. 위의 테스트에서는 관심사를 iphone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1번은 그대로 iphone, 2번은 petfood로 정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판매하는 그립톡 사진을 커스텀마이즈를 할 수 있기에 애완동물(개, 고양이 등)을 좋아하는 미국 사람들에게는 어필이 될 것이라 여겼기 때문입니다.
iphone으로 관심사를 정했던 이 광고는 광고비 $21불 지출된 상황에서 상세페이지까지 18명이 들어왔습니다. 기존에 테스트 광고이미지 2번과 비교하면(진행 중 6) 상세페이지까지 들어온 사람이 총 17명이었습니다. 거의 비슷한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관심사를 petfood로 설정했던 이 광고는 광고비 $21불을 지출한 현재까지 상세페이지에 25명이 들어왔습니다. 기존과 비교(17명)해서도 적은 광고비에 많은 상세페이지 유입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테스트를 조금씩 할수록 더 효율적인 광고 조건에 근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은 다목적 사진, 관심사는 petfood가 이 광고에서는 좋은 조건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petfood 관심사에서는 2월 4일 구매도 1건 나왔습니다.
오늘은 기존 그립톡 돌린 광고 데이터 분석과 그것을 활용하여 새로 런칭한 광고에서 구매가 발생한 것까지 소개드렸습니다. 정말 데이터 분석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구매가 일어나지 않은 광고비가 아깝기만 했는데 지금은 건질 데이터만 있으면 괜찮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도 많은 공부가 필요할 듯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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