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어릴 때부터 영어로 듣고 말하기 위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나도 영어공부를 초등학생 때부터 시작한 거 같다. 오늘은 내가 영어를 공부한다고 시도해 봤던 영어 콘텐츠에 대하여 이야기하려고 한다. ◆ 아직도 영어를 잘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나 ▶ 시간 순으로 윤선생 영어교실 영어와 관련하여 처음으로 접했던 콘텐츠는 윤선생 영어교실이라는 것이었다. 솔직히 너무나 오래된 이야기라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 영어 책과 테이트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영어 책에는 알파벳과 단어들이 있었고 쓰는 연습을 할 수 있게 영어 알파벳과 단어 밑에 칸이 있었다. 그 당시 영어를 별로 배울 필요도 없었는 데 왜 그것을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재미있었던 것으로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