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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문고 인터넷서점 착한 배송료 정책

날아라키위 2023. 4. 11. 07:16

영풍문고-인터넷서점-착한배송료
영풍문고-인터넷서점-착한배송료

 

영풍문고 인터넷서점 착한 배송료 정책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영풍문고는 이미 지난 2월에 타 인터넷서점에 비하여 무료 배송을 해주는 기준인 도서 가격을 낮춘 적이 있는데 현재 4월 기간동안 열흘간의 더 획기적인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책 읽기 좋은 봄철 4월에 도서 구입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영풍문고 인터넷서점 이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풍문고 인터넷서점 착한 배송료 정책 

1. 영풍문고 인터넷서점 착한 배송료 서점

현재 국내 인터넷서점을 대표하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은 대부분 무료 배송이 가능한 도서의 가격이 1만 5천 원 이상이며, 배송료도 2,500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2월 영풍문고는 무료 배송이 가능한 도서 가격 기준을 1만 원 그리고 배송료도 2,000원으로, 다른 인터넷서점에 비해 무료 배송 가능한 도서 가격을 낮춘 데다가 배송비도 더 저렴하여 별칭 착한 배송료 서점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2. 영풍문고 도서 가격 7,500원 이상이면 무료 배송하는 이벤트 시작 

영풍문고가 4월 10일부터 4월 19일까지 열흘간 인터넷에서 주문하는 도서 가격 7,500원 이상이면 무료 배송을 해주는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요즘에 도서 가격이 아무리 저렴해도 만원이 넘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모든 도서를 무료로 배송해 준다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도서 구매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10일간 무료 배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3. 영풍문고 인터넷서점 활성화 정책 

영풍문고는 사실 인터넷서점보다는 오프라인에 강점이 있는 서점입니다. 전국에 42여개의 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교보문고에 이은 국내 2위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서점 규모면에는 이미 교보문고, 예스 24 등에 자리를 내준 상황으로 착한 배송료 서점 정책은 인터넷서점 분야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하나의 전략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영풍문고가 이렇게 무료 배송 이벤트를 기획하거나 타 인터넷 서점에 비해 무료 배송 도서 가격 기준이 낮출 수 있거나, 500원 더 저렴한 배송 서비스 제공은 아무래도 기업 전체 규모에서 오프라인에 비해 온라인 서점으로 인한 주문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이로 인해 받을 수 있는 출혈이 작기 때문에   이와 같은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영풍문고-인터넷서점
영풍문고-인터넷서점


오늘은 영풍문고 인터넷서점 착한 배송료 정책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영풍문고 측에서는 위의 이벤트가 끝이나면 물료 배송 가능 도서 가격 만원, 배송료 2,000원 서비스로 돌아간다고 발표했는데 그래도 다른 인터넷서점보다는 도서 가격이나 배송료에서 이득이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해외에도 조금 더 저렴한 배송 서비스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