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광고] 전환 광고로 매출 달성 및 데이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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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광고-매출달성

 

페이스북 전환 광고로 매출 성공

안녕하세요. 오늘은 페이스북 전환 광고로 매출이 성공한 얘기와 그 보다 더 중요한 데이터 분석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제가 그립톡이라는 상품으로 페이스북 광고를 돌리다가 1건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매출보다 중요한 건 광고를 10일 동안 돌렸었는 데 얻어진 데이터가 더 값어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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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이 일어난 광고 이미지와 데이터 비교 

1) 고양이 사진 광고

캠페인 1, 광고세트 2, 광고 2로 해서 광고를 10일 돌렸습니다. 대상은 미국의 18~50세의 여성으로 관심사는 iPHONE, 일일 예산 각 $3불로 설정해 보았습니다. 사진만 봐도 저 물건이 무엇인지 바로 알 수 있기에 크게 설명하지 않고 '저런 용도로 쓰이는구나'라는 인식을 사람들에게 주고 싶었습니다. 광고를 돌리고 4일 후쯤에 고양이 사진 광고에서 1건의 구매가 발생하였습니다. 

 

광고이미지1,2

 

 

2) 고양이와 안경 이미지 데이터 비교 (다른 점: 오직 광고 이미지)

아래 표에서 보면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고양이 사진이 사람들이 상세페이지 더 오게끔 만들었다. 고양이 사진은 그립톡에 대해 사람들이 핸드폰에 붙이는 무엇인가를 알고 들어와 카트가 이어진 수가 2까지 나왔지만, 단순히 선택을 요구하는 안경 이미지에서는 선택이라는 흥미 때문에 상세페이지에 들어오긴 했으나 애초에 구매를 목적으로 들어온 것이 아니었기에 카트 그 이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두광고이미지-데이터비교

 

느낀 점 

1) 광고 이미지를 만들 때 그립톡 같은 상품은 좀 더 직관적으로 보면 바로 알 수 있는 것이 더 효과적

2) 카트 이상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실제 구매할 의사 있는 타켓을 정하는 것이 중요. 

 

 

 

3) 기존 광고 데이터와 위의 광고 데이터의 비교 (다른 점: 관심사)

광고 기간이 3일 정도 짧은 7일이었긴 하지만 위의 광고 조건과 단 1가지를 제외하고는 모두 동일했다. 그 다른 점은 바로 관심사였다. 아래 광고는 타깃을 할 때 관심사를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CAT LOVER)으로 정하여 광고를 돌렸었다. 이미지에 고양이를 사용하였기에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광고를 어필하려고 했었다. 

 

아래 상세페이지로 들어오는 데이터수를 보면 위의 데이터에 비해 수가 적다. 그 말은 고양이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립톡 상품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타켓을 설정할 때 그립톡은 메인 목적이 휴대폰에 붙이는 것으로서 역시 휴대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더 광고에 반응한다는 얘기다. 

 

기존광고데이터분석

느낀 점 

1) 그립톡의 타깃팅은 휴대폰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 설정

2) 상세페이지에서 카트로 넘어가는 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상세페이지 시도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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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페이스북 전환 광고로 매출이 성공한 것과 내가 10일 동안 광고를 돌리면서 얻은 데이터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아직도 충분한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한 것이라 얘기할 수는 없지만, 광고 이미지는 조금 더 직관적인 거 그리고 타켓은 실제로 휴대폰에 관심 있는 사람들로 설정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테스트를 통해 조금 더 효과적인 광고 이미지를 만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