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광고

[페이스북 광고] 참여 광고 워밍업의 중요성

날아라키위 2022. 1. 14. 04:58

참여광고-워밍업의-중요성

 

100% 안전한 오퍼는 없다 

다시 한번 참여 광고의 워밍업의 중요성을 깨달은 시도였다. 어제 참여 광고 #1 돌린 이후 그립톡으로 새로 전환 광고를 돌렸었다. 안타깝지만 내 광고는 돌리자마자 광고 비활을 받게 되었다. 그립톡이라는 안전 오퍼를 이용했지만 결국 비활을 피할 순 없었다. 오늘은 비교적 안전 오퍼라고 불리는 그립톡 광고를 가지고도 비활에 받은 것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Dongho 계정, popgrip01V3) 

 


그립톡 상품을 사용하는 이유

1) 안전 오퍼

우리가 부르는 안전 오퍼라는 말은 그 상품 관련하여 페이스북 광고를 돌렸을 때 비활성화를 잘 받지 않는 말 그대로 안전한 상품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건강 상품에 대하여는 페이스북에서 굉장히 엄격하게 검토를 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사람들의 생명과 관련되는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건강 상품을 가지고 광고를 돌렸을 때는 타 상품과 비교하면 훨씬 더 비활성화를 많이 받았다.

 

2) 참여 광고의 효율적인 대체 방안

보통 전환 광고를 돌리기 전에 우리는 참여 광고를 돌린다. 참여 광고의 목적은 페이스북과의 신뢰도를 쌓는 것에 있다.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상품을 홍보하겠다라고 한다면 페이스북이 아닌 누구라도 상품 홍보를 하는 사람을 의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광고비 지출과 광고 승인을 받은 횟수는 페이스북이 우리라는 사람에 대해 신뢰감을 갖기 하는 하나의 방편이다.

 

신뢰도를 쌓는 것은 좋지만 참여 광고를 돌리는 비용 역시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낭비되는 돈으로써 아까울 수밖에 없다. 안전 오퍼는 이러한 광고비를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까?라는 고민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참여광고의 단점은 구매가 일어날 수 없기 때문에 쓰인 광고비는 낭비가 되는 것이고 건강 상품 오퍼의 단점은 비활성화가 너무 잦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구매가 일어날 수도 있으면서 비활성화가 잘 되지 않는 그러한 상품은 없을까? 이것이 위에서 우리가 말한 안전 오퍼라는 것이다.

 

안전 오퍼는 페이스북과 신뢰도를 쌓기 위한 광고비가 지출되지만 또한 구매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비활성화의 리스크도 줄일 수 있다. 대부분의 안전 오퍼는 사람의 생명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제품들이다. 강아지가 시도 때도 짖는 것을 훈련하여 짖지 않게 하는 영상이라든지 휴대폰에 붙이는 그립톡 상품들이 그에 속한다 할 것이다. 

 

 

3) 100% 안전한 오퍼는 없다. 

우리 커뮤니티에서도 그립톡으로 전환 광고 진행시에는 비활성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100%는 아니었다. 나의 경우 광고 계정을 생성한 이후 1차로 참여 광고($7 지출)를 론칭한 이후 그립톡 전환 광고를 돌렸었다. 그리고 그것은 승인받지 못하고 바로 광고 계정 비활성화로 연결되었다. 

 

4) 이번 비활성화의 이유는 무엇일까?

이번 계정은 페이스북 계정 생성 이후 약 70일 정도 워밍업을 하였고 참여광고 1차를 마칠 때까지 비 활이나 신원인증을 걸리지 않은 계정이었다. 그래서 페이스북 계정 자체의 워밍업에는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본다. 내가 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은 참여 광고 워밍업 부재이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참여 광고 승인 60건, 광고비 지출은 $45 사용한 다른 계정은 아직 그립톡 전환 광고와 관련하여 비활성화를 받은 적이 없다. 

 

참여광고를 대신하여 이 안전 오퍼로 구매 기회와 동시에 페이스북과의 신뢰도를 쌓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페이스북과의 신뢰를 위해 다시 참여 광고로 광고를 돌려야 한다면 이거야 말로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닌가 싶다. 또 하나 의심이 가는 것은 광고 이미지를 이번에 처음으로 영상으로 해 본 것이다.

 

1분짜리 그립톡 광고 영상을 만들어 론칭하였는 데 이것이 과연 영향을 미친 것인지는 지금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이미지가 아닌 영상이라고 해서 비활성화가 걸린다는 얘기는 커뮤니티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것 같아 아무래도 비활성화의 원인은 전자에 더 무게가 쏠린다. 


어제 광고 계정 비활성화를 받고 오늘은 페이스북의 블루프린트를 다시 들었다. 그리고 재수강에 대한 언급과 함께 검토 요청을 이미 신청한 상태다. 다시 비활이 풀릴지, 계속 비활 상태로 갈지 시간이 지나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위의 상황에 대한 나의 판단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임을 알려드린다.

 

나의 생각이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는 데 최대한 현 상황에서 내가 생각한 내용을 작성한 내용임을 양해해 주셨음 한다. 페이스북 광고 참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