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영어, 런던쌤] 영어의 벽을 깨기 위한 2가지 습관 해결

날아라키위 2022. 2. 28. 13:12

토익고득점자-영어말하기-어려운-2가지습관
토익고득점자-영어말하기-어려운-2가지습관

 

영어의 벽을 깨기 위한 2가지 습관 해결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에서 영어를 가르쳐주는 런던쌤이라는 분의 이야기를 인용하여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어떤 부분들이 우리 영어 공부를 방해하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영어의 벽을 깨기 위한 2가지 습관 해결 

1. 시험 위주 영어 환경 국가 학생들이 영어를 대하는 자세 

시험 위주 영어 환경 국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경우 문장을 만들 때 잘못된 방식을 사용하고 영어 문장 만드는 단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버퍼링이 걸렸을 때 생각하는 마인드는 아래와 같고 결국 버퍼링 걸렸을 때의 문제를 해결하러 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에 집중하게 됩니다. 

 

 

 

1) 시험 위주 영어 환경 국가 학생이 문장 만드는 단계

  • 말하려고 하는 문장을 머릿 속으로 한국어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드려는 문장은 원어민 레벨 수준입니다. 왜냐하면 머릿 속으로 생각하는 언어가 바로 모국어인 한국어이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나서 이 문장을 영어로 번역하려고 합니다만 여기서 괴리가 생깁니다. 한국어 문장 수준은 원어민이지만 영어 문장을 만드는 수준은 초급 또는 중급이기 때문입니다. 
  • 결국 한국어 문장을 영어로 번역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이때 버퍼링이 걸립니다.
  • 이 버퍼링이 걸렸을 때 본인이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에 따라 본인 말하기의 생사가 결정됩니다

 

 

2) 이 상황에 들어간 시험 위주 영어 환경 국가의 학생의 마인드

  • 내가 아직 문법을 잘 몰라서 이 문장을 영어로 번역을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
  • 아직 영어 문장 외우기를 더 해야 한다고 생각
  • 아직 영어 패턴 문장을 조금 더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 
  • 아직 영어 지식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생각해서 말하기가 안 되는 거야라고 생각 

2. 단순하게 영어를 만들어서 표현해야 하는 이유 

하지만 위의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본인이 말하려는 내용을 단순하게 만들어서 표현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본인은 영어 수준이 낮은 초중급자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모국어의 개입 없이 바로 영어로 생각해서 말할 수 있다는 신기한 경험말입니다. 즉, 내가 말하고자 하는 문장을 지금 내 수준에서 만들 수 있는 쉬운 문장으로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것이 사실상 필요한 연습인 것입니다. 내용을 단순화해서 쉬운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해결 방법으로는 혼자서 하는 것보다 상대방이 있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셨습니다. 상대방이 어떤 질문을 했을 때 어떻게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간단하게나마 말을 해야 하기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혼자가 아닌 바로 앞에 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을 듣고자 하는 상대방이 있기 때문입니다. 

 


3. 시험에서 틀리면 어쩌지하는 두려움 

우리는 잘못된 영어 문장을 만들었다면 그것은 틀린 것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시험 위주 영어 환경 국가 학생들은 영어를 틀리게 얘기한다는 것에 대한 큰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럴 바에는 처음부터 시도를 하지 않는게 낫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하지만, 말하기는 우리의 의식적인 마인드와 무의식적인 마인드가 상호 작용하는 프로세스입니다. 특히 말하기에서는 무의식적인 마인드는 90% 이상의 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의식적인 마인드는 거의 10% 이하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어 문장을 만들 때 내가 틀린 문장을 만들까 봐 걱정을 하고 있으면 커지면 안 되는 의식적인 마인드가 커지면서 무의식적인 마인드에 브레이크를 걸게 되는 겁니다. 그럼 결국 말하기가 안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습관도 전형적인 시험 위주 영어 환경 국가의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입니다 


시험 위주 영어 환경 국가의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영어에 대한 생각들이 결국은 말하기를 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입니다. 해결방법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원어민을 직접 만나서 대화를 시도해 보는 것인데, 이것이 어렵다면 언어교환 프로그램(Hellotalk, Tandem)이거나 화상영어(캠블리 등)을 이용하면서 이러한 연습을 자주하는 것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