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이 다가오면 사람들의 야외 활동이 활발히 지면서 자외선 차단체 선크림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는 20일부터는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면서 드디어 과거의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해지면서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가 많이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 봄철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 판매량 급증
1. 봄철 피부 보호를 위한 기업별 자외선 차단제 출시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은 봄이 다가오면서 자칫 따가울 수 있는 햇볕으로 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 벌써부터 많은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봄철 야외 활동을 대비하여 사람들의 자외선 차단제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대표 화장품 브랜드인 CJ올리브영은 전년 동월 대비 매출량이 122%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봄철 자외선 차단제 추천 제품>
- 닥터지 : 잡티를 가려주는 '그린 마일드 업 스킨 선로션' 등 선크림 3종
- 메디힐 : 피부를 밝게 보여지게 하는 '비타마이드 잡티 선크림'
- 마녀공장 : 글로벌 비건 인증 기관 프랑스 '이브' 인증을 받은 자외선 차단제 2종
- 로우퀘스트 : 프랑스 '이브' 인증을 받은 '에키네시아 워터 릴리프 선크림'
- 아토팜 : 1차 세안만으로도 깨끗하게 없어지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 '이지워시 선로션'
2. 자외선 차단제 사용하는 방법
전문가들은 피부 노화 중을 방지하게 위해 자외선 차단제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사용하는지 잘 알고 이용해야 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조언했습니다. 그리고 마스크 착용 해제가 일어나지 않았더라도 외출 시에는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추천하였습니다. 아래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하는 과정>
- 외출 20~30분 전 미리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 처음 바르고 난 2~3시간마다 반드시 덧 발라야 효과 볼 수 있음
- 사용이 끝났을 때는 깨끗이 세정하는 것도 중요
3. 같은 야외 활동이라도 사용해야 하는 제품 다를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시다 보면 표면에 자외선 차단지수(SPF)와 UVA 광선 막는 정도를 볼 수 있는데 야외 활동의 목적에 따라 사용되어져야 하는 제품이 다르니, 이를 잘 구분하여 사용해야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등산, 야외 수영장, 바닷가 등 야외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에는 SPF50 이상, PA+++이상의 제품을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일상생활 속에서 자외선 노출이 그리 길지 않을 경우에는 SPF30, PA++ 수준의 제품을 사용하셔도 충분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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