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영어, It's Kathy] 카페에서 쓰이는 영어 공부하기

날아라키위 2022. 1. 19. 07:18

카페영어-공부하기

[영어, It's Kathy] 카페에서 쓰이는 영어 공부하기 

안녕하세요 저번에 이어서 Vlog 유튜버 미국 시카고에 사는 Kathy의 카페 영어 이야기입니다. 한글 말을 있는 그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 이 상황에서 이런 식으로 영어가 사용할 수 있구나라는 점에 대하여 초점을 맞추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내용은 저번에 이어서 Vlog #18의 이야기입니다. 

 


미국 카페에서 쓰이는 영어 배우기 

1) 더티차이 만들기 (Dirty Chai)

이제 더티차이를 만들어 볼까요?

Let's start to make dirty chai tea latte

 

에스프레소 샷 한 샷을 내리고, 차이 티 파우더와 시럽을 같이 섞어줄게요. 

Make one shot of espresso and mix powder and syrup. 

 

우유도 스팀

Steaming milk 

 

저 20분정도 뒤에 미용실 예약 기다리는 데, 안에 앉아있어도 될요?

I'm waiting for next door for 20 mins, Can i seat in?

 

네. 사실 오늘부터 홀 영업을 오픈해서 않으셔도 돼요. 

Yes. from today, Actually we open for dine-in so You can seat in. 

 

잘 스팀 된 우유를 넣어주면 끝. 

Pouring steamed milk. 

 

오! 하트가 나왔네요. 

Oh. I made a heart

 

주문하신 더티 차이가 나왔습니다. 

dirth chai is ready

 

 

2)  홀 영업 시작과 Carley 방문

첫 번째 홀 손님 감격 

Very first customer since we open dine in today. 

 

손님이 가셨으니 칙칙 뿌리고 닦아줄게요

We always clean ipad with cleaner after customer leave.

 

[ 이 문장의 형식은 정말 유용한 거 같아요 

예를 들어 화장실에 다녀온 후 나는 항상 손을 씻어요도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I always wash my hand after I go to toilet]

 

찍던 스탬프도 얼른 마무리할게요. 

Let me finish stamping cups 

[ 무엇 무엇을 마무리할게요도 let me finish ~ ing ]

 

 

플라스틱 찍는 잉크는 따로 있어요. 

There is an ink pad for only plastic cups. 

 

오늘은 칼리가 홀 영업 풀린 기념으로 응원해주러 왔네요. 

Carley came to support us so we open dine in today. 

 

자리를 여기로 잡았네요 

She gets a spot here. 

 

몸은 좀 어때? (아팠대요)

How are you feeling?

 

엄청 나아졌어. 진짜 이상했어. 

Whole lot better. It was really weird. 

 

어땠나면? 일주일 내내 머리가 너무 아픈 거야. 

It was like a week I got a headache. 

 

칼리가 코로나 테스트를 받았대요. 

She got the covid test. 

 

그냥 가서 나 증상이 있는 것 같으니까 테스트해줘! 이렇게 하면 되는 거야?

You just go there and I have a symptom and can I have it? Just that's it?

 

우리 학교에서 무료로 해줘 그래서 학교 가서 받았어. 

There is like school that offering it as free and I went there and got it.

 

어쨌든 칼리는 3번 테스트에서 음성이 나왔대요. 

Anyway She got negative results for 3 times. 

 

병명은 스트레스성 두통이었어요. 

It was just headache by stress. 

 

나 너 주려고 빵 가져왔어 

You know What i brought some pastry for you. 

 

너 여기 4시간이나 있는다며?

Because you're gonna stay here like 4 hours right?

 

그래서 내가 뭐 좀 챙겨 왔지

So I brought something for you. 

 

(칼리는 고3, 잘 먹어야 공부를 하니까)

She needs to eat well to study because She's senior in high school. 

 

아침 먹고 왔어?

Did you eat breakfast?

 

바나나랑 그레놀라바 먹었지

I had banana and granola bar. 

 

뭐 마실래?

What do you want?

 

나의 차이 티 라테 먹을래. 

 I want my chai. 

 

칼리는 오트 우유 차이 티 라테에 캐러멜소스와 바닐라 시럽을 더해서 먹어요. 

She ordered oat milk chai with caramel and vanila 

 

모든 시럽과 파우더를 뜨거운 물에 섞어줍니다. 

Mix all powder and syrup with a little bit hot water

 

얼음 가득 넣고요. 

Adding ice cubes

 

이거 보세요. 칼리가 새로 산 인형이라고 자랑하네요. 

Look at this. Carley wants to show me new cute squishmallow. 

 

얼굴 표정 너무 맘에 들어. 

(요즘 미국애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쫀득한 인형이네요)

I love this face

This is the kinda popular in young people. 

 

오트 밀크를 부어주고 그 위에 섞는 모든 재료를 부어줄게요 

Pour oat milk and add mixed powder on top

 

저 어쩌면 좋죠?

What do i do now?

 

나 너 그 인형에 흘렸어 (만들다가)

I just spilled something on your thing. 

 

괜찮아. 걱정 마 난 진짜 괜찮아. 

No. don't worry. I don't care


예전에는 무조건 저 문장을 외우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만 막상 그다음 날 되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영어는 진짜 한국말을 영어로 바꾸려고 하는 이 습관을 버려야 할 것 같아요. 어떻게 바꾸는지가 아닌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 같습니다.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어떻게 표현하는 지를 알고 그렇게 쓰도록 연습하면 진짜 내 것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