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영어, 하이빅쌤] 자기 효능감 높이는 방법

날아라키위 2022. 1. 21. 10:03

 영어하이빅쌤-자기효능감
 영어하이빅쌤-자기효능감

 

자기효능감 높이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 효능감이 무엇인지, 자기 효능감이 낮아지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궁금적으로 그런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인 성공 수행 경험, 롤 모델, 사회적 지지 그리고 생리적·감정적 상태 자각에 대하여 이야기할 계획이오니 자기 효능감이 떨어지는 분들은 꼭 활용해 보셨음 합니다. 

 

 


[영어, 하이빅쌤] 자기 효능감 높이는 방법

1. 자기 효능감 (Self-efficacy)

내가 만약 다른 사람들로 부터 "당신은 자신감이 있는 사람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자신 있게 "그렇다"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은 한국분들 중에는 많지 않으실 겁니다. 그리고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라도 특정 영역에서는 작아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기 효능감은 어떤 것을 시작할 때 그것을 잘 할 수 있다는 신념입니다. 경영학에서 사람들에게 성과에 가장 영향을 주는 요소가 무엇인가를 알아내는 연구를 했는 데 그것이 바로 자기 효능감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어떤 업무를 맡았을 때 "나는 이것을 잘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는 것은 "내가 과연 이것을 잘할 수 있을까?(Self-doubt)" 생각하는 것은 끝에가서는 너무나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자기 효능감이 낮아지면 어떻게 되나요?

영어 목표를 세우는 것에도 이것은 필요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의지가 충만하여 반드시 해내겠다는 열의를 품고 시작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점점 자기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자기 효능감(어떤 것을 잘할 수 있다는 신념)이 낮아지기 시작합니다.

 

 

 

 

자기 효능감이 낮아지면 먼저 계속해야 할 일을 미룹니다. 저의 경우 '오늘 10분 영어 공부하는 것이 무슨 효과가 있겠어?',  '내일 내가 20분을 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고 미루는 것을 자기 합리화시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영어 공부를 하면서도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다 또는 이런 단어들이 실 생활에서 쓰일 까 라고 여러 가지 핑계를 만들어 영어 공부하는 것을 포기하는 것에 대하여 당위성을 부여합니다. 

 


3. 자기 효능감 높이는 법

자기 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내가 잘할 수 있다는 신념을 만들기 위한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1) 성공 수행 경험

: 내가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무엇인가를 성공한 경험이 자기 효능감을 유지하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자주 가던 도서관이 있었는데 복사를 하려면 도서관 카드에 충전을 해야 했습니다. 외국인 앞에 서기 전에 수십 번 연습을 하고 얘기를 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성취했을 때 그 기쁨은 정말 컸습니다. 한번 성공하고 나니 도서관에서 물어보는 것은 확실히 수월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2) 대리 경험, 롤모델 

: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었던 사람이 내가 설정한 목표를 먼저 경험했다면 그런 분들을 롤모델이 삼거나 그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나도 할 수 있다는 신념을 더 북돋을 수가 있습니다. 


3) 사회적 지지

: 주변의 내가 포기하려고 할 때쯤에 나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람을 가지는 것도 자기 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4) 생리적, 감정적 상태 자각

: 물론 어떤 일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상태이어야 할 겁니다. 밤에 늦게까지 휴대폰을 한다거나 영화를 본다거나 하는 것은 다음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을 어렵게 하므로 지양해야 할 사항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새해 들어 영어 공부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표까지 갈 수 있도록 돕는 자기 효능감(self-efficacy)에 대하여 공부를 해 보았습니다. 자기 효능감에서도 주의할 점은 있습니다. 어느 정도 베이스가 되는 능력이 있어서 갖는 자기 효능감과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맹목적 믿음을 가지고 하는 것은 정말 다르니 주의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내가 3개월 안에 원어민처럼 영어를 듣고 말하겠다 라는 비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했을 때는 그것이 이뤄지지 않으면 바로 자기 효능감이 떨어지게 되니 이런 목표 말고 작더라도 실제로 달성 가능성이 있는 목표를 설정하시기 것이 높은 자기 효능감을 유지하는 길이 아닌가 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