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형화된 TV 제품에 대하여 새롭게 도전한 LG TV 제품들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추고 기존에 하지 않았던 고객의 경험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이 상당히 고무적인 시도인 것 같습니다.
LG TV제품 고정관념을 깨다
1. LG의 새로운 전략
우리는 TV라고 하면 가족들을 위해 우리 집의 거실 중앙에 떡하니 소파와 대치하고 있는 네모난 블랙 화면을 쉽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유튜브, 넷플릭스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영향으로 점점 개인을 위한 스크린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LG는 이런 수요와 TV를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자세로 보기를 원하는 고객의 수요를 파악하여 개인 맞춤형 품팩터를 적용한 제품을 계속 출시하고 있습니다.
2. LG스탠바이미
LG스탠바이 미는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동식 TV 제품입니다. 출시한 이후에도 품절 템으로 인기를 얻은 것으로 9개월이 지난 지금도 그 인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요가 증가하자 LG전자는 월 생산량을 초기보다 3배 이상 늘린 상태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TV를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자세로 보기를 원하는 30대 이하의 고객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지금은 대만과 베트남에 출시하여 사전 예약 물량이 완판 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LG스탠바이 미는 스크린의 크기와 방향, 다른 각도 등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으며, 현재 LG 제품 온라인 사이트에서 1,040,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스탠드를 내가 원하는 장소에 놓고 TV를 볼 수 있어서 저는 침대 앞에 두고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3. LG 룸 앤 TV
사실 룸 앤 TV는 출시된 지 1년쯤 되어 가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캠핑 열풍에 맞물려 감성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룸앤TV는 월 판매량이 출시 당시에는 1천대 가량에서 지난해 말부터는 6천에서 7천까지 증가한 상태입니다.
사실 초반에는 태블릿 PC에 고전하기도 하였으나 4.5kg이라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로 휴대하기 편한 것이 캠핑과 어울리면서 인기가 급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시청할 수 있으며, 무선 인터넷, USB 등을 지원하는 등 편의성도 좋습니다.
캠핑장, 야외 공간에서 화질을 걱정할 수 있는 부분을 LG에서는 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면서 시야각이 탁월한 IPS 디스플레이에 기존 제품 대비 20% 높은 휘도를 적용하였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신제품에는 TV 플랫폼 '웹 OS 22'를 탑재하여 넷플릭스, 웨이브, 애플 TV, 유튜브 등 여러 가지 다양한 OTT 서비스를 비롯하여 LG피트니스, 틱톡 등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취향을 맞출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위의 제품 같은 경우는 LG 제품 온라인 사이트에서 429,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4. 40인치대 올레드 TV (게이밍 TV)
가전제품 매장에 가면 대형 스크린을 가진 TV를 많이 볼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점점 더 큰 스크린이 트렌드입니다. 하지만 LG는 그것에 역행하여 작은 스크린을 가진 40인치대 올레드 TV를 신제품으로 출시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게이밍 TV라고 불리는 40인치대 올레드 TV는 2020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LG 전자가 출시한 세계 최초 48인치 올레드 TV는 0.1ms의 빠른 응답속도, 다양한 그래픽 호환기능, 게임 장르별로 최적의 화질 설정을 도와주는 게이밍 보드를 가진 제품이었습니다.
당연히 많은 게이머들이 관심을 가져 구입을 하였으며, 그에 힘입어 LG전자는 지난달에 42인치 올레드 TV를 출시하였으며 올레드 TV 제품 중에서는 가장 작은 제품으로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 적합한 사이즈로 제작되었습니다.
위의 제품을 제외하고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만든 제품들이 관심 있으신 분들은 들어가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LGE.COM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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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ge.co.kr
오늘은 고정관념을 깬 LG TV 제품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자세로 보기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위해 만든 LG스탠바이 미, 야외에서도 좋은 화질로 TV를 즐기기를 원하는 이를 위해 만들어진 룸 앤 TV, 그리고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40인치 올레드 TV 등 TV를 보는 것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고객의 경험을 잘 반영한 제품인 거 같습니다.
앞으로 LG전자에서 어떤 제품이 더 나올 수 있을지 사뭇 궁금해졌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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